2019 서울 위아자 나눔장터 후기

많은 분들의 노력과 참여 덕분에 2019 위아자 나눔장터가 무사히 마무리 되었습니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위아자 나눔장터'는 위스타트의 위! 아름다운가게의 아! 자원봉사의 자! 의 한 글자씩 따서 위아자 나눔장터의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2019년 10월 20일 일요일 광화문광장과 세종로 일대에서 진행이 되었으며, 서울과 부산에서 35만명의 시민이 참여해 하루 동안 1억410만원의 총 수익금을 모을 수 있었습니다. 이 돈은 위스타트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저소득층 아동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 

위아자 나눔장터 공식포스터

 

위아자 나눔장터는 매년 시민들이 다양한 나눔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특히 포토존 이벤트, 사회적경제존, 재활용놀이터 등 새로운 프로그램도 많았는데요.

아름다운가게 나눔장터팀에서 이번 행사를 위해 고군분투한 활동 간사님이 생생히 들려드리는 서울 행사 현장의 모습을 확인해 보세요!

 

10월 20일 위아자 나눔장터가 열리는 날, 나눔장터팀은 새벽부터 광화문에 와서 장터 준비를 합니다. 

사진출처: 중앙일보

현장의 현수막도 달고 재활용놀이터도 만들고 열심히 장터 준비를 하다보니 자원봉사자들이 하나 둘 도착하기 시작합니다. 

사진출처 : 중앙일보

 

원활하고 안전한 장터를 위해 전체 오리엔테이션와 준비운동을 하고 장터를 시작했답니다!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뜨거운 장터의 현장 확인하시죠!

 

우선 메인무대에서는 어떤 프로그램들이 있었을까요?

첫 순서로 위아자 나눔장터의 시작을 알리는 개장식이 있었습니다!

사진 출처 : 중앙일보

 

이 날 내빈으로 박원순 서울시장님과 아름다운가게의 홍명희 이사장님, 윤여영 상임이사님이 함께 했습니다. 시장님의 환영사와 이사장님의 축사로 시작해 어린이장터 어린이 대표 3인의 장돌배기 선서가 있었구요. 개장 퍼포먼스와 걸그룹 ‘홀릭스’의 축하공연도 있었습니다!  

개장식 사회는 JTBC 소속 임경진, 송민교 아나운서가 수고해주셨습니다.

사진 출처 : 중앙일보

이어서 명사기증품 경매가 있었습니다! 올해도 경매 진행은 전문 MC이신 이강준, 홍지은 님이 수고해주셨어요!

올해 경매최고가의 명사기증품은 바로바로~~~

2019 위아자 나눔장터가 20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렸다. 명사기증품 경매가 진행되고 있다. 이낙연 총리 기증 도자기. 강정현 기자 / 중앙일보

이낙연 국무총리의 ‘백자호'가 110만원에 낙찰되었답니다! 

또 무대에서는 경매와 함께 여러가지 문화공연도 진행되었습니다. 

 

다음은 위아자 나눔장터의 핵심! 바로바로 어린이장터!

사진 출처 : 중앙일보

어린이장터는 자신에게는 필요없지만 남들에게 쓸모 있는 물건을 어린이들이 직접 사고팔아 재사용을 실천하고 환경을 지키며 수익금을 저소득층 친구들을 위해 기부하는 나눔행사입니다.

어린이들이 직접 자원순환과 나눔, 그리고 경제활동까지 몸소 배울 수 있는 일석삼조의 행사! 너무 예쁘지 않나요? 

 

다음으로는 환경체험존으로 가볼까요?

환경체험존은 간단하고 즐거운 체험을 통해 환경 사랑 실천 방법을 알아보는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여러 단체들에서 면생리대 만들기, 폐식용유를 이용한 비누 만들기, 재활용 창작워크숍 등을 진행해주셨어요!

다양한 단체 외에 아름다운가게 나눔장터팀에서 운영하는 친환경 페이스페인팅, 에코팔찌 만들기, Green팝업북 체험 등도 진행되었습니다.

또 재활용놀이터가 설치되었는데요, 버려지는 도구들을 놀이재료로 변화시켜서 놀이터를 만들었어요. 나눔장터 캠페인 담당자분들이 몇 개월을 거쳐서 정말 정말 열심히 준비해주셨는데요, 그 피땀눈물의 결과로 아이들의 핫플! 인기가 정말 많았답니다!! 

사진 출처 : 중앙일보

여러가지 즐길 수 있는 놀이가 많아서 어린이 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인기 만점!!

재활용놀이터 앞에서는 버스킹 공연이 이루어졌어요! 

가수 정종훈, 자미아, 그리미, 쏘킴님의 공연이 30분 간격으로 있었답니다!

많은 시민분들이 잔디에 앉아서 평화로운 버스킹을 함께 즐겨주셨어요!

 

다음은 기업/단체 부스로 가보실까요?

중앙그룹, GS칼텍스, 아시아나, 주한중국대사관, 코피온 등 여러 기업/단체에서 재사용을 실천하는 마켓존이 운영이 되었구요,

또 여러가지 체험과 이벤트를 할 수 있는  다양한 부스가 있었답니다! 

사진 출처 : 중앙일보

아름다운가게에서도 이 곳에서 부스를 운영했는데요. 공익상품과 에코파티메아리, 생활잡화 등을 판매했습니다. 

되살림터 부스에도 많은 시민분들이 와주셨답니다.

그리고 올해는 사회적경제존이 새롭게 운영되었습니다!

여러 사회적경제 기업/단체가 들어와 판매/홍보/체험 부스를 운영 하였는데요, 아름다운커피, 어스맨, 트리플래닛, 동물의 집 등 우리에게도 익숙한 많은 단체들이 와주셔서 활기를 더했답니다!

큰 행사를 하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맞아요. 바로 안전안전안전입니다. 위아자 나눔장터는 시민분들의 안전을 위해 만반의 준비가 되어있었습니다.

대한심폐소생협회에서 시민분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교육을 진행하였구요,

응급상황을 대비하여 구급차와 서울성모병원에서 오신 간호사 2분이 상시 대기해주셨답니다!

마지막으로, 깨끗한 장터 운영을 위해 총 3곳의 분리수거존을 운영하였고, 장터가 끝나고 자원봉사자분들과  환경정화 작업까지 완벽하게 했답니다!

보이시나요? 정말 열심히 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 덕분에 장터가 끝나고 깨끗하게 쓰레기들을 처리할 수 있었답니다!

 

이 날 장터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활동으로 큰 도움을 주신 자원봉사자님들과 아름다운가게 모든 분들의 수고가 빛난 하루였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시간과 노력이 모여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으로 전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 

내년에도 위아자 나눔장터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