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나눔과 순환의 아름다운 세상 이야기를 전합니다

이야기

2013년 5월의 온라인 기증사연 모음




 
 [허선혜]
집근처에 도서관이 생겨서 집에 많은 책을 둘 필요가 없어졌어요. 좋아하던 책들이라 버리는 대신 나눠보고 싶습니다.

 
[이혜주] 
전부터 하고 싶었어요~~


[강다영]
직장관계로 봉사할 시간은 없지만 안쓰는 물건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기증합니다
 

[김재일]
영화의 꿈을 키우며 영화공부 차원에서 구입했던 DVD 가 빼곡하게 쌓여가고 있었습니다.    집안 정리하던 중 버리기가 너무 아까워서 이렇게 기증 의향을 드립니다.    누군가에게는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영화  DVD를 기증하려 합니다.    기증 받아주시나요? ^^


[김형주] 
회사 부서에서 좋은일을 하기로하여 신청 하였습니다.


[김형준] 
자녀교육 관계로 tv 를 없애려고 함


[쇼21(주)] 
뮤지컬 친정엄마 팀 입니다. 공연후 남은 의류여분들을 기증하고 싶습니다. 부디 좋은곳에 사용 부탁드립니다.
 

[김수정] 
동덕여자대학교 내 동아리 연합회에서 이번 년도 동아리워크샵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동아리는 봉사  동아리이기 때문에 대외적으로 특별히 보여줄 것이 없다고 판단하였으나 많은 동아리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바자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일부는 동아리원에게 받은 것이고 일부는 일반 학우에게 받은 물품들로 십시일반   모아 바자회를 열었고, 바자회 결과 남은 물품은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하기로 하였습니다. 미리 바자회 물품을   걷을 당시에 내걸었던 약속이고 또 좋은 일에 쓰고자 바자회를 연 만큼 이렇게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윤현정] 
언니가 아름다운 가게 간사로 일했었고 저도 자원봉사를 했던 적이 있었죠.벌써 7년전이네요  가지고는 있지만, 쓰지 않는 물건들이 있어서 기증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임혜정] 
저희 회사 디자인그룹아침 ‘작은봉사 큰나눔’ 이라는 문화만들기중에 아름다운가게 기증을 하기로 했습니다  .      소중한곳에 쓰여졌으면 합니다. ^^


[송수민] 
아이가 둘이다 보니 간식비라도 벌겸 고물상으로 가려다 나눔을 실천하면서 아이들에게 나눔을 알려주고 싶  어서 이렇게 기증을 하게되었습니다


[최상아] 
특별한 이유가 있겠습니까.  버려지는 것보다는, 누군가의 검은 손으로 악용되는 것보다는  그저 좀 더 필요한 사람들에게 쓰이면 좋겠다고 생각한 것 뿐.  정말 작고 소소한 정성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마음을 전해요.  
 

[최성일] 
카페에서 알게되었어요
 

[이다정] 
오랜만이네요. 기증한다고 수거신청 해놓고 깜빡해서 아마 기사님께서 헛수고 하신게 두어번 있을거예요.   일단 고개숙여 죄송하단 말씀드립니다.     얼마 전 결혼을 했어요. 옮겨 갈 짐들 정리하면서 더이상 입지 않는, 별볼일 없는 옷을 이렇게 또 한번 기  부하게 됐습니다. 기부라고 하기에도 뭐하죠.      여튼 좋은 곳에 쓰였으면 좋겠어요.   아름다운 가게, 아름다운 마음 화이팅!


[임혜련] 
기부방법을 알게되어서


[김수연] 
아이들이 쓰던 피아노입니다. 건반 하나가 소리가 안나는 것 외엔 쓸만합니다.  동화책도 안 읽는것 수거해 주시면 좋구요..


[김영신] 
부녀회에서 나눔데이 벼룩시장후 기증품 입니다


[송파아이존] 
본 기관은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초등학생을 위한 기관입니다. 저희가 매분기 달란트장터를 하면서 아나바타   장터를 하면서 물품을 받는데 남는 물건들이 있어 기증하고자 합니다.


[김상우] 
이사가는 지인의 의류들 제가 정리해 보냅니다.
 

[김광수] 
나에겐소중한의미가상실된어떤것이필요한다른사람을통해서또다른의미를지닐수가있어서하게되었습니다 나자신이행복할수있는방법중 나눔이란걸 알게되었습니다
 

[황지현] 
강동맘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작은기부이지만  도움을  드릴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윤유나] 
두젊은이가 부부라는 이름으로 시작하면서 각자 자취하면서 사용하던 물건을 나누려고합니다.


[김숙영] 
이런 나눔 기부가 있는지 모르고 안쓰는 물건을 그냥 내다 버리기만 했네요,,  앞으로 집에서 쓰지않는 사용가능한 물건을 다른사람들과 나눌께요~
 

[김가비] 
아름다운가게가 있던건 알고 있었지만  부산명륜역 가게를 방문했는데 팔 물건이 많이 없더라구요.. 물건도   헤진것도 많고 물건이 많아야 아름다운가게가 유지될거 같아서 신중하고 물건을 구입하고 구입했지만 제게   필요하지 않은 물건들은 어서 나누어 아름다운 가게가 늘 유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희] 
저희에겐 필요하지 않지만 필요하신 분들이 있으실테니까 돈 몇푼 받고 파느니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하는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증합니다. 

 
[Jillian Iwanuk] 
We just googled you and found you take clothes donations.  We’re so excited that someone will be abl  e to use these clothes.  They just don’t fit us anymore.  We’re happy to share!


[권영인] 
복직하면서 오히려 살이 찌는 바람에 입던 옷도 못 입게 되고.. 상태좋은 옷들을 재활용으로 버리자니 아깝  기도 했었는데 이런 좋은 기회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방지영]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그냥 버리는 옷이 아니라 나누는 옷이 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기쁜 마음으로 쌌습니다. 부재중일 수 있어서 대문 밖에 놓았습니다.


[이지영] 
매번 매장에 기증했는데 이번것은 무거워서 갈 수 가 없어 홈페이지 신청합니다.


[조윤하] 
아름다운가게를 알게 된 지 벌써 6년이 지났네요 ~   그동안 외국에서 공부하고 돌아왔는데,  그 곳에서도 굿 윌이라고  기증품을 받아서 파는 곳이 있더라구요 –   저도 그 동안 안 입는 옷들 다 기증하려고 합니다 ^ ^  좋은 곳에 쓰였음 좋겠네요 :) 

 
[민선홍] 
카페에서  좋은곳에  쓰인다고해서  기증합니다


[남경희] 
아름다운가게 자주이용했었어요~


[김진미] 
아이들이 어려서 테이블에 올라가고 부디치고해서 치울려고요  제품을 버리려니 좋은건 아니지만 아까워서요  필요한분이 사용했으면. . .


[황정민] 
나눠씁시다


[이택상] 
해외 이민예정으로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기증할 스피커가 6 piece로 구성된 5.1 채널 스피커인데요. 세로로 긴 형태로 되어 있어 박스   포장을 해 놓을수가 없습니다. 수거하러 오시기 전에 필요하시다면 수거 가능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사진파일  을 미리 전송해드리고자 합니다.


[김옥희] 
저는 작은 아동복가게를 운영하고있어요, 돌전후 아가부터~ 7살정도 아이들까지 입을수 있는 옷들을 취급하  구요,  팔다보니 조금씩의 재고가남아서 작게나마 좋은일에 참여하고자, 이렇게 기증을 하게되었습니다.  판매하고 재고를 정리해서 기증하는거기때문에, 새옷이지만 계절이 지난 옷들이라 죄송하네요 ㅠㅠ  
 

[신민희] 
수거함으로 넣기엔 많을거 깉아서요
 

[김성희] 
가까운 지인으로 기증하고 기부금혜택까지 받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쓸수 있는 물건이고 새옷등 사용가능한   물건까지 좀 보탬이 되고자 기증하려고 합니다. 직장맘이라 기부금 혜택도 받고, 좋은일에 제 물건이 쓰여  지는 2가지 바램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거 같아 기쁩니다.


[최성진] 
정리못해도 좋아 이벤트에서 운이 좋아서 정리함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아이들방과 베란다를 함께 정리하고 나온 장난감 등을 기증합니다.^^ 감사합니다.


[황정연] 
평소 한양대 매장을 통해 몇번 기증한 적 있습니다. 집근처엔 매장이 없고 직장인 한양대근처까지 가져오기  엔 너무 무거워서 기증신청을 합니다.


[신동훈] 
저희는 BYLORDY라는 여성의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회사 입니다. 아직 1년밖에 되지 않은 회사이기에 초  창기에 시행착오를 많이 겪기도 하였는데요… 옷을 만들면서 지금은 고퀄리티 상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  니다.   초기에 제작하였으나 다 소진되지 않아 지금은 저희브랜드에서 판매하기에는 조금 퀄리티가 낮은 상품을 기  부하려고 합니다^^ 저희가 초기에 고생하면서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여 애착이 많이 가는 옷 이지만 많은 사  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에서 이렇게 기부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장선화] 
제가 지금 할수 있는 나눔 중 하나입니다.    좋은 일에 사용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여경희] 
세상 사는데 뭐 그리 많은 물건이 필요할까, 필요할 때 구입해서 쓰고 남으면 주위에 나눠주며이렇게 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왔던터였는데 정작 실천은 못하고 살아왔습니다.그러다가  최근 다시 읽은 법정 스님의   아름다운 마무리에서 ‘놓아두고 가기’ 라는 소제목의 글을 읽고 바로 지금 행하자는 생각에 지인의 소개도   있고 해서 이렇게 기증신청에 몇자 사연 남겨 봅니다.  내겐 필요없지만 누군가에게 요긴하게 쓰인다면 그것또한 삶을 살아가는데 큰 기쁨이겠지요.


[SBS편성팀] 
SBS내에서 인원이 많기로 소문난 편성팀에서 각자의 물품을 모아 기증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들의 작  은 나눔이 이웃들에게 큰 기쁨으로 돌아가길 기원합니다^^!!


[윤예지] 
마음에서 우러나서


[이령화] 
세번째 기증을 하게되었습니다.  작지만 아름다운가게 기증을 하면 뭔가 작은 참여라도 하게된거 같아 오히려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좋은곳  에 꼭 필요한 곳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안영난] 
제 물건들이 좋은일에 쓰인다고 생각하니 정리하는 마음도 편합니다.  항상 정직하고 투명하게 사용해 주시면 좋겠어요.


[주민혜] 
힐링스페이스 이벤트를 받고 진행하는 것입니다. 매우 부피가 큽니다.
 
 
 

 

2790건의 온라인 기증신청 사연을 한페이지에
소개해 드려다보니 무척이나 힘이 들었어요. 

5월에는 회사나 모임에서 소소한 바자회 등을 통해 기증해주시는 분들이 유독
많았습니다. 5월은 역시 사랑의 달이라. 넘치는 사랑을 나누려는 분들이 많으셨나봐요*^^*  
시간내서 사연까지 남겨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추억을 하나하나 나눠주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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