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나눔과 순환의 아름다운 세상 이야기를 전합니다

이야기

2013년 3월의 온라인기증사연 모음






 
 
윤한필  
사내 포털의 공지사항을 보고 알았습니다.  많은 옷을 어떻게 처분할까 몇주간을 고민하다 “나눔박스/아름다운 가게"를 알게 되어 기증하고자 합니다.
 


양대승  
저는 농구화가 많습니다. 농구화가 많다보니 신지 않는 것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러한 신발을 불우한 이 웃에게 기증하고 싶습니다. 저의 농구화가 다른 사람에게 큰 행복이 되었으면 합니다.
 


김수진  
사회복지사로서 미래에 아름다운가게에서 꿈을 펼치고 싶습니다! 첫 기부로서 시작하려합니다.
 


방대철  
대학생 때 영국에서 채러티 샵에서 일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깨끗하고 저렴하게 주고 받고, 아프리카 등 어려운 이웃에게도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이 좋았다는 기억이  나서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안은영  
제게 청춘의 빛이 돼주었던 음반들입니다. 누군가에게 다시 위로와 응원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김행숙숙          
재활용수거함에 넣기엔 너무 아까운 옷들이라…
 


이우동  
안녕하세요~~ 충청남도서산소방서 대산119안전센터 직원입니다. 직장내 작은 기부문화를 조성하고자 직원들과 대산읍 남,여 의용소방대 대원여러분들께서 수거해 주신 의류 입니다.  많은 수량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대산119안전센터 직원일동


 
김은혜  
회사에서 사회공헌담당자로 있으면서 매년 기증캠페인을 하고 있다보니 기증을 또하게 되네요 ^^ 

 

장기열  
아이 생일과 함께 결혼 7주년 기념 뭘 할까 하다가 봄맞이 정리도 할겸 아름다운 가게 온라인 기증을 신청 하게 되었습니다.
 


신희영  
기숙사에 살았을 때 기숙사 식당에서 일하시는 중국 여자분이 헌옷 수거함에서 입을 만한 옷이 있나 찾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옷 정리를 하게되면 버리기엔 아깝고, 가지고 있으면 입지 않게되는 옷들이 있는데 누군 가에게는 입을 수 있는 옷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한승지  
여동생이 대학생때 홍대점 아름다운 가게에서 일을 했었어요. 이번에 봄맞이 대청소를 하면서 신랑 옷이랑 아동도서를 정리했는데….헌옷가게에 파는 것보다 함께 나누 는 기쁨이 더 클거 같아서…기증을 신청하였습니다. 부피가 좀 있고, 동네에서 아름다운가게가 좀 먼 관계로 수거를 요청하게 되었어요.   ^^
 
 

친한친구          
안녕하세요, 엠비씨 라디오 입니다^^ 방송을 통해 청취자들에게 기증받은 중고물품을 좋은 곳에 쓰려는 취지에서..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합니다!
 


강은주  
회사 여직원회에서 기증품을 모아 전달해 드립니다. 좋은 곳에 쓰이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한별  
갖고있기에는 한자리 차지하고 버리기에는 아깝고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할까 계속 생각하고있었는데 방법을   몰랐어요. 그러다 계속 처박아두지말고 빨리 해결하자 생각이들어서 홈페이지에 들어와보니 기증할수있는 방 법이 여러가지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젠 저한테 필요없지만 다른사람들에게 필요할지도 모를 물건들을 좀 쑥스럽지만 기쁜 마음으로 기 증합니다.

 

정현주  
다시 기증 참여 합니다   안쓰는 물건이 다른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되길 ~ 먼저 기증한 바이올린은 어디로 갓을까 궁금 하네요 ^^!!
 


정하영  
세 남매가 모두 사회인이 될 때 까지 함께한 책들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스스로 습득하길 원하셨던   부모님께서 모아두셨던 책들이라, 수십번 반복하고 읽으며 함께 했던 도서들입니다. 요즘 책 한권 살 때도 고 민을 많이 하게 되는데, 어린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강명균  
아름다운 분들이 아름다운 마음을 사갔음 좋겠습니다.
 


김정수  
아름다운가게에 대해서는 오래 전 중앙일보 지면을 통해 활동 초기부터 잘 알고 있었습니다. 나도 언젠가   기증에 참여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바쁜 생활 탓에 그럴 기회가 쉽게 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지난해 회 사를 그만두고 늦깍이 대학원생이 되면서 아이들과 용산가족공원에 다니다가 근처에 아름다운가게가 있는 것 을 보고 다시 한번 기증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고, 마침 올해 큰 아이의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대대적인 집 안 정리를 하면서 기증하기에 적당한 물품을 발견하였습니다. 작은 참여가 세상을 더 아름답게 할 수 있을 거 라 믿으며, 제가 내놓는 이것들이 누군가에게 더 유용하게 쓰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강근영  
저와 남편 모두 일에만 치우쳐 있는 삶을 오랜 기간 살다가, 2013년 올해부터는 저희 자신을 함께 돌아 보 고, 가족과의 행복이라는 소박한 목표를 위해 살려는 계획을 실천 중입니다. 그러다보니, 기증이라는 것도 알 게 되었구요. 조그마한 기증품들이지만, 아무쪼록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박경주  
대부분이 55~66 size 여성 오피스의류입니다. 클리닝 다되어있구요,,먼지만 툴툴 터시면 될것같아요^^ 
 


최근순  
제 딸이 장한평점 활동천사였습니다. 자원봉사 활동하면서 조금이나마 나눔에 다시 생각해보는 딸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좋았습니다. 이번에 기증하게 된 계기는 이사가게 되면서 우리 가족에게 필요하지 않지만 누 구에게는 필요하게 될 물품을 되살리는 아름다운 가게의 정신에 반해서 하게 되었습니다.     
 


우수진  
집 근처가 국민대라, 아름다운가게 국민대점에 많이 기증했었는데요. 없어져서 온라인신청합니다. 집 근처 일때는 가는길에 들러서 물건을 사기도 하고 한두개 기증도 했는데…이제 없다보니 기증할만한 물건들이 꽤   모였습니다. 온라인기증제도가 있어서 좋네요. 한번 이용해보고 앞으로도 종종 이런 방법으로 기증하고 싶네 요.
 


김수영  
제가 호주 여행을 갔을 당시 기부로 이루어진 가게에서 여행에 필요한 물건 일체를 구매하였던 덕분에 아주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즐거움을 한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으면 얼 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기부하는 물건들이 물건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요긴하게 쓰였으 면 하는 바람입니다. 
 


정은영  
아주 오래된 고서 들인데 헌책방도 요즘은 없고 그렇다고 버리기는 아깝고 해서   좋은데 쓰였으면 하는 맘에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오래되고 낳고 지져분한데 괜찮을까요
 


곽현아  
“가족수가 적어서 활용하지 못하는 물건들이 좋은곳에 쓰여질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가지 제안하고픈 것은, 자주 기증하는 저같은 회원에게는 기증한 물건들이 쓰여지는 사진이나 전시된 사 진등 feedback이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은행에서도 목소리기부를 
카톡을 통해 모으듯이, 아름다 운 가게도 카톡으로 연결될수 있어도 참 좋겠다는 생각 또한 듭니다. 검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승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교육 선생님들이 기증하셨습니다.
 



이지연  
봄 맞이 옷장정리를 했어요… 너무 깨끗한데 몇년동안 입지 않았던 옷을 추려보니 한박스나 되었네요.. 별건 아니지만 좋은일에 쓰이길 바래요~^^
 


박진완  
09크린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오늘 물건 보냈는데 추가로 더 기증하려고 합니다.
 



성은주  
평소에 아름다운 가게에 자주 갔었는데 물건을 구입하면서 나도 동참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새 물건은 아니지만 좋은 일에 저도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김태희  
대학생 시절, 우연한 기회로 활동천사로 봉사하면서 아름다운 가게의 소중함을 깨달았습니다. 사회인이 되 어 개인 봉사활동은 힘들지만 제게 필요없지만 남에게는 쓸모있을 물건들을 집정리하면서 챙겨놨다가 아름다 운 가게에 작게나마 보탬하고 있습니다.
 



박은경  
기부라는 좋은 제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전 무지했던탓에 나눌 수 있는 많은것들을 재활용으로 처분했 었네요~    아이들과 사용했던 추억이 있는 것들을 좋은 의미가 있는 곳에 씌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늘 수고 부탁드립니다.
 


곽혜선  
아이들이 커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과, 임신했을때 입었던 옷들, 모두 사연과 추억이 있는 물품입니다. 필요한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김영숙  
친정집에 갔다가 이제는 묵은 옷들이 많다고 해서 젊은날 입었던 옷들이 옷장에 있다고 하시는 친정엄마께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하자고 하니 흔쾌히 옷들을 정리해서 묶어 놓았답니다. 이제는 주인을 기다리는 일만 남았네요..
 
 

최명희  
작년 가을에 저희 회사와 아름다운가게 주관으로 벼룩시장을 열었었는데, 많은 분들이 나눔을 통해 상생하는 이웃사랑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굉장히 감동적이었어요.   앞으로는 기부를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에 마침 이사를 가게 되어서, 봄맞이 겸 알뜰살뜰히 모았습니다. 제가 아끼던 것들도 많이 내놓았어요. 좋은 분들께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성찬  
사용하지도 않는걸 가지고 있는것은 낭비라고 생각해서 기증합니다



노인혜  
헌옷수거함에 넣자니 그 옷이 다른업자들에게 팔려서 업자들 수익올리는 거라고 하여서, 전 차라리 이옷 어려우신분이나 옷없으신분들이 입으셨음 좋겠거든요. 부탁드려요
 
 
 

 

2494건의 온라인 기증신청 사연을 한페이지에
소개해 드려다보니 무척이나 힘이 들었어요. 

확실히 봄맞이 집안정리를 통해 신청해주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시간내서 사연까지 남겨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추억을 하나하나 나눠주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려요~ 


 기부가 쉬워지는 번호  “157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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