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동생부터 4학년 언니 오빠들까지, 경남문화예술센터 어린이 노래단 친구들은 학년은 제각각 달라도 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를 때 모두 한 가족이 됩니다. 동요를 지루해하고 재미없어 하던 친구들이 이제 소문난 동요 전도사들이 된 데에는 즐거운 어린이 노래단 때문이랍니다. 친구들은 자기의 일기를 가사로 만들고 곡을 붙여 자신만의 동요를 만들기도 하구요. 율동까지 곁들여 무대 위에서 멋진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해냈답니다. 공연을 통해 자신감도 얻고 화음을 맞춰보며 연습하는 과정에서 협동심과 공동체 정신까지 배울 수 있었던 노래단 활동 !

어린이 노래단 에는 동요를 부르며 꿈을 키워나가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어린이 노래단 모습


 

배운 노래를 수화로도 배웠어요.

듣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저희의 노래를 들려주고 싶답니다.

노래단 친구들과 함께 연극을 보고 왔어요.

노래와 율동이 함께 있는 연극을 보면서 무대에 올라가서 얼른 우리의 노래실력을 맘껏 뽐내고 싶었어요.

노래가 있으면 율동이 빠질 수 없겠죠?

노래에 맞는 율동을 배워보는 시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