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아름다운 나눔보따리를 위해 소중한 시간과 재능을 기꺼이 내어주신 아름다운 사람들. 
    그들의 참여 소감을 들어보았습니다.

평소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하고 바자회도 했었어요.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나눔보따리 배달천사로서 참여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해요. 많은 분들께서 우리 
이웃에게 관심을 더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내년에는 팬 분들과 함께해보고 싶어요.
/ KARA 박규리 
 



 

아름다운가게 홍보대사 정세진 아나운서와의 인연으로 제 12회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서울 행사 진행을 맡았습니다. 평소 같았으면 겨우 눈을 뗐을 시간인데 좋은 취지로 모
인 분들을 보며 긍정에너지를 받아갑니다. 참 따뜻한 하루를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KBS 이상호 아나운서 




 
제주도에 아름다운가게가 생긴 지 1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1004개의 아름다운 나눔
보따리를 직접 패킹하고 홀몸어르신들게 배달했습니다. 아직 우리 사회가 살만하다는
믿음과 우리 제주도민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자랑스러움을 느꼈던 하루였습니다.
 / 제주특별자치도 원희룡 도지사 





 아름다운 나눔보따리에 참여하는 가족의 하루를 다큐 형식으로 촬영했습니다. 이렇게 
가까운 곳에 이 정도로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하고 살
았던것 같습니다. 앞으로 지속가능한 도움에 대해서 진지한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영화 우문기 감독
 
 우문기 감독이 연출하고 직접 촬영한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영상은 3월에 공개됩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