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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순환의 아름다운 세상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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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니제르에서 온 따뜻한 소식





공정무역을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아름다운커피에서

2012, 초코렛 판매 대금의 1%를 아프리카 아동 돕기 기금으로 적립했습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해야만 했던 니제르 학생들]

 

아프리카 아동 돕기 기금으로 2013,

드디어 아프리카의 니제르 아이들의 교육 프로젝트를 지원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학교 건물도 짓고, 화장실도 짓고, 교육 관련 캠페인도 합니다

 
 

 

[새로 지은 교실에서 공부하는 니제르 학생들]
 

 

 

 

프로젝트의 도움을 받은 콤푸아라는 소녀가 있습니다.

 

 

[지리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콤푸아!]

 

 

12살 콤푸아는 아주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어요.

부모님과 8명의 남매들과 함께 니제르 시골에서 살고 있죠. 프로젝트의 지원 전에 콤푸아는 볏짚으로 얼기설기 지은 움막 같은 교실에서 공부를 했다고 합니다. 바닥에 앉아 무릎 위에 책을 두고 말이죠. 교실도 화장실도 부족해서, 콤푸아의 부모님도 딸을 학교에 보내기 꺼려했었어요. 

 

그러나,

프로젝트의 도움을 받아 페토보아 초등학교에 새 건물도 짓고, 교육의 중요성도 많이 알려져서, 콤푸아의 어머니는 학부모회의 회원이, 아버지는 학교 운영 위원이 되어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계시답니다. 그리고 콤푸아도 열심히 공부해서 지금 반에서 1등을 하고 있답니다.

초등학교 6학년인 콤푸아는 마지막 시험에서도 1등을 하였어요!

 

 

 

우리가 먹은 공정무역 초코렛이 모이고 모여

니제르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주었답니다!

 

여러분 모두가 니제르 아이들을 위한 교육 프로젝트의 일등공신입니다. ^_^!

 

 

 

, 감사합니다.


 

[정리 및 편집:홍보팀 인턴 김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