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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숲향기나는 그린디자인여행을 떠나다





그린디자인, 에코디자인, 친환경디자인, 지속가능한 디자인…
요새 여기저기서 이런 말들이 참 눈에 뜨인다.
비슷해 보이면서도 다른 이 디자인의 개념은 무엇일까? 

이것은 앞에 수식어를 떼어도 무방한 결국 ‘디자인’이라고 말하는 개념에 포함되어있어야 한다.
그동안 여기저기서 그 마음을 잊고 살았기에 다시 내세우고 있나보다.

그렇다면 그 녹색의 마음을 가진 그린디자인은 정체는
인간과 사회, 지구를 위한 디자인이라고 간단히 말할 수 있는데,
디자이너 뿐만아니라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윤리 의식도 중요하다.
하지만 그린디자인은 결코 어렵거나 불편한 것이 아니라, 그것은 너무나 쉽고 당연하게
즐길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앞으로 내가 떠날 그린숲 여행을 통해 말하고 싶다.
나아가 그린디자인으로 사람들의 마음속에 살아 움직이는 작은 녹색씨앗을 심어져
사람들이 지구를 위해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이제 저 잔잔과 ‘춤추는 숲’ 친구들과 함께하는 그린숲 여행을 떠나 볼까요?




‘춤추는 숲’은?
지구가 즐겁게 숨쉬며 춤출 수 있는 세상을 꿈꾸는 그린디자이너, 환경예술가들의 모임이다.
현재 숲의 마음을 전하는 사회적 기업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