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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민트 페스티벌2017과 함께 한, 에코파티메아리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2017과 함께 한 ‘에코파티메아리’

페스티벌 중심에서 지구를 외치다.

아름다운가게의 업사이클 패션 브랜드, ‘에코파티메아리’는 지난 10월 21일, 22일 양일간 ‘Grand Mint Festival2017’(이하, GMF2017)를 통해 페스티벌 현장의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에코파티메아리의 브랜드 가치와 다양한 디자인 제품을 소개했습니다.

GMF에서 지구를 지키는 eARTh Campaign!

에코파티메아리는 지난 5월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이하.BML)에 이어 GMF2017에서도 160여명의 eARTh Campaigner(이하.얼쓰캠페이너)와 함께 환경캠페인-eARTh를 진행했습니다.

eARTh Campaign(이하.얼쓰/얼쓰캠페인)는 캠페이너뿐만 아니라 관객, 아티스트가 함께 GMF 현장의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일상생활 속에서도 환경에 민감한 우리로 살아가기 위한 환경캠페인입니다. 얼쓰캠페이너들은 사전교육을 통해 분리수거 방법을 숙지하고, 현장 관객들이 자발적으로 분리수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함께 했습니다.

환경과 음악을 사랑하는 얼쓰캠페이너들의 열정으로, GMF2017는 음악페스티벌인 동시에 필요한 자원이 순환되는 환경페스티벌이 될 수 있었습니다.

지구를 지키는 착한디자인, 에코파티메아리

GMF의 메인 공연들이 펼쳐지는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올림픽공원 잔디마당)에서는 에코파티메아리의 팝업스토어가 열렸습니다.

부스는 재사용 할 수 있는 재질로 제작해 업사이클의 가치를 살렸고, 에코파티메아리의 대표 캐릭터를 활용한 ‘릴라씨의 벽’은 GMF의 가장 핫한 포토존으로 2030대의 젊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부스 한편에는 에코파티메아리의 대표 상품인 가죽자켓, 데님투톤백팩, 어닝힙색 등이 전시되어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고, 간단한 퀴즈이벤트를 통해서 색다른 재미와 다양한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GMF의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관객들에게 에코파티메아리만의 스토리, 디자인, 브랜드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에코파티메아리 뿐만 아니라 업사이클에 대한 관심을 일으키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에코파티메아리는 패션 편집숍 에이랜드, 현대시티몰 등에 입점에 이어 지난 9월부터 서울새활용플라자(SUP)에서 단독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외부디자이너와 협업하여 에코파티메아리의 신제품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에코파티메아리의 오늘과 내일

환경변화는 이제 타인의 이야기가 아니라 나의 이야기이고, 환경보호는 특정 누군가의 책임이 아닌,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그래서 에코파티메아리는 일상에서 환경을 지키고 지구와 사람의 건강한 공존을 만들어가기 위해, 친환경적인 소재발굴과 디자인을 통해 패션잡화 창조하고, 페스티벌을 넘어 일상의 얼쓰를 통해 지구를 지키는 에코라이프스타일의 확산에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에코파티메아리 : ECO PARTY MEARRY ‘에코파티메아리’는 지구를 지키는 착한 디자인 브랜드입니다. 대한민국 최초로 업사이클 개념을 이용해 쓰임이 다한 소재에 새로운 쓰임을 부여하고(up-cycling) 친환경 소재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지구 만들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