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가게에 물건만 보내세요? 전 콩도 보내요!

아름다운가게와 해피빈이 만났다?

어떤 분은 옷장 깊숙이 보관해둔 정장을, 어떤 분은 작아진 우리 아이의 옷을, 어떤 분은 책장 한 편에 쌓여있는 책들을 꺼내 상자에 담습니다. 정성스럽게 포장한 물건들을 아름다운가게로 기증합니다. 기증된 물건들은 아름다운가게 매장을 통해 이웃들에게 판매되고, 판매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용됩니다. 많은 분들이 아름다운가게는 ‘물건’만 기증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아름다운가게는 더 많은 이웃들과 더 많이 나눌 수 있도록 기부금도 받고 있답니다. 정기기부, 일시기부, 온라인 기부까지 정말 다양한 참여방법이 있습니다.
오늘은 보다 쉽고 간편한 온라인 기부, 네이버 해피빈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해피빈 홈페이지

 

기부에는 현금 기부만 있을까요? 아니죠, ‘콩 기부’도 있습니다.

해피빈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기부 포털 사이트로 기부자와 공익 단체를 연결해주는 공간입니다. 기부 아이템인 ‘콩 1개’는 100원의 가치를 지니는데요. 이 콩들을 모아 원하는 기부처에 기부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기부를 경험하지 못하신 분도 인터넷 서핑을 하다 이 해피빈 콩을 보신 적 있으셨을 거에요. 콩은 생각보다 쉽게 모을 수 있답니다.

콩 모으는 법

  • 네이버 블로그와 카페에 포스트를 남기고 배너를 클릭해 콩을 받아요. (포스트 1개 = 콩 1개)
  • 네이버 지식 iN 답변하기에 참여하고 콩을 받아요.
  • 공익 캠페인에 참여하고 받는 콩 스탬프를 모아 콩으로 전환해요. (콩 스탬프 5개 = 콩 1개)
  • 네이버와 해피빈 곳곳에 있는 콩배너를 클릭하고 콩을 받아요.
  • 해피빈 콩 쿠폰을 등록하고 콩을 받아요.
  • 결제(충전)을 통해 콩을 받아요.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평소에 모아놓은 콩을 해피빈 홈페이지에서 후원하고자 하는 테마를 선택하여 콩을 기부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가게도 ‘해피빈’ 온라인 모금함을 운영 중이에요. ‘긴급 생계비’와 같은 전통적인 테마 외에도 정부와 국가의 지원이 부족한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위한 나눔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 운영 중인 ‘보육원퇴소청소년 자립지원’ 나눔사업은 만 18세가 되어 더 이상 보육원에서 지낼 수 없는 청소년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데요. 많은 네티즌 기부자님들께서 ‘복지 사각지대’ 모금 취지를 공감해주고 계십니다.

콩은 모았는데 어떻게 모금에 동참할 수 있을까요? 후원하는 방법도 콩을 모으는 것만큼 쉽답니다.

해피빈에서 기부하기

Step.1  해피빈 접속하여 네이버 계정으로 로그인하기 바로 접속!
Step.2  내 후원활동에서 보유한 ‘콩 개수’ 확인하기
Step.3  후원하고자 하는 모금함을 검색, ‘아름다운가게 모금함’ 선택하기 바로 선택!
Step.4  후원할 내용을 읽은 후 모금함 기부에서 ‘보유금액 기부하기’ 클릭!

* 콩 기부 외에도 ‘N pay 포인트’, ‘결제 기부’, ‘정기 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가게 해피빈 온라인 모금함 '보육원퇴소청소년 지원사업' 화면

얼마 전, 네이버랩스에서도 임직원들의 외부 강의료를 적립한 기금 5,000,000원을 해피빈을 통해 기부해주셨습니다. 해피빈은 기부금 100%가 기부단체로 전달되는데요. 아름다운가게에서도 해피빈을 통해 전달된 기부금 등 현금 기부금은 운영비를 제외하지 않고 100% 수혜자에게 전달합니다. 꼼꼼하신 기부자님들은 왜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해야 하시는지 아실 거예요. 벌써 470명이 넘는 분들께서 십시일반 기부에 동참해주셨습니다.

해피빈 정기저금을 통해 기부 콩 10%를 추가로 적립 받은 후 자신의 정기저금액에 10%만큼 더 기부하는 “정기저금” 방식도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네이버에서 지급받은 콩은 연말정산이 불가능하며, 결제(충전) 콩에 한해 기부금영수증이 발행된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자, 그럼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물건을 꺼내 상자에 담듯이 나도 모르게 쌓여있는 해피빈(콩)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해볼까요?

김명은 간사모금사업팀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함께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