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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재)아름다운가게, 온라인으로 기증품 판매하는 '인스타 마켓' 열어… 홍보대사 이세은 동참

[사진설명: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와 홍보대사 이세은이 코로나19 위기가정을 위해 셀럽의 소장품을 판매하는 ‘인스타 마켓’을 3일간 개최한다]

■ 홍보대사 이세은과 ‘온라인 마켓’ 개최… 순수 이순철 원장 등 5인 참여

■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 인스타그램 통해 구매 가능

■ 수익금 전액, 코로나19 위기가정 지원에 사용

나눔과 순환을 실천하는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와 7년째 아름다운가게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이세은이 소장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인스타 마켓’을 23일부터 3일간 진행한다.

아름다운가게의 ‘인스타 마켓’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비대면 생활방식이 일상화됨에 따라, 언택트 형식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셀럽이 소장한 물건을 아름다운가게로 기증하면 아름다운가게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판매하는 방식이다.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7년째 아름다운가게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는 이세은이 지인들의 동참을 이끌어내는 등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인스타 마켓’에서는 이세은과 평소 친분이 있는 뷰티살롱 ‘순수’ 이순철 원장, 캐릭터 ‘베니’로 알려진 일러스트 작가 구경선, 주얼리 브랜드 ‘라플라네트’ 황보라 대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보우닷’ 김보선 대표 등 총 5인의 기증품을 판매한다.

홍보대사 이세은은 “아름다운가게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보다 넓은 시야로 이웃과 사회를 돌아보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에 이번 판매전이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바라며, 마음을 모아준 셀럽 분들에게도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모든 판매 물품은 23일 아름다운가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되며, DM(다이렉트 메시지)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수익금 전액은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위기를 겪고있는 위기가정의 기초 생계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