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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름다운가게, 중소기업경영지원연구소와 기부협약

■ 문자 재활용을 통해 통신비 할인혜택에 기부까지 새로운 기부 방식 제안 ■ ‘공유와 상생’ 앱 수익금 기부, 소외이웃들에게 희망으로 돌려 줄 것 나눔과 순환의 공익문화를 선도하는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 (이사장 홍명희, www.beautifulstor e.org)는 지역 사회공헌 상호협력을 위해 중소기업경영지원연구소와 기부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기부협약에 따라 앞으로 중소기업경영지원연구소는 자체 개발한 ‘공유와 상생’ 앱을 통해 발송된 문자 1건당 1포인트씩을 적립하여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할 예정이다. 각 통신사의 문자 무제한 서비스를 이용하는 서비스 사용자는 ‘공유와 상생’ 모바일 앱에 회원가입을 하면, 매월 사용하지 않고 남는 문자를 재활용하여 소상공인들의 홍보문자로 발송된다. 이에 따라 개인은 통신비 할인 혜택과 함께 간접적인 기부참여가 가능하고 골목상권 소상공인은 홍보문자 서비스를 저렴하게 발송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아름다운가게 이종욱 상임이사는 “문자 재활용을 통한 새로운 기부방식을 제안해주신 중소기업경영지원연구소와 함께 할 수 있음에 기쁘고, ‘공유와 상생’앱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나눌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중소기업경영지원연구소의 이상길 공동 대표는 ” ‘공유와 상생’앱은 비즈니스 모델에 ‘기부’의 개념을 도입했다. “사회적 낭비요소를 재활용하여 더불어 함께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름다운가게는 ‘아름다운 희망나누기’ 등 목적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진 소외이웃들과 저소득 위기 가정에 기초생활 지원 및 자립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