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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름다운가게, 10년 이상 활동천사 대상 아름다운교실 개최

■ 내 삶의 보물창고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해온 10년 나눔과 순환의 공익문화를 선도하는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이사장 홍명희, www.beautifulstore.org)는 6일 장한평 본부에서 아름다운가게에서 자원봉사를 10년 이상 활동하고 있는 69명을 대상으로 ‘아름다운교실’ 행사를 개최했다. 아름다운교실은 아름다운가게에서 10년동안 지속적으로 활동해오신 자원봉사자 대상의 감사프로그램으로 이번 행사는 축하영상 및 시상식, 행복한 노후대비를 위한 사회 참여적 여가활동으로의 자원봉사 강의와 러쉬의 기타연주 공연도 함께 진행되었다. 아름다운가게 이종욱 상임이사는 “지난 15년간 나눔과 순환이라는 미션을 향해 부단한 자기혁신과 자발성을 기반으로 함께해 수많은 활동 천사분들이 함께해주시어 지금의 아름다운가게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활동 천사분들과 아름다운 변화를 일구어가며, 다양한 가능성과 지속 가능한 힘찬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감사장을 수상한 방학점 김정자 활동천사는 “아름다운가게는 나와 친구들, 여러분들과 나눌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며, 또 다른 삶을 시작하게 해준 고마운 친구라며 앞으로도 건강과 여건이 허락 하는 한 계속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아름다운가게와 9004시간을 함께하여 감사장을 수상하신 서초점 정귀옥 천사는 “아름다운가게의 초창기를 늘 떠올리며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고, 앞으로도 아름다운가게가 따뜻한 마음이 가득한 선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가게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10년이상 자원봉사 감사프로그램에 참여한 활동천사가 321명으로 감사장을 수여했으며, 올해 첫 시행된 시간대별 감사프로그램을 정착화하여 자원봉사 캠페인을 통해 참여문화를 더욱 확산할 계획이다. 아울러 아름다운가게는 활동천사 대상으로 그물코교실, 자원봉사와 리더쉽, 윤리적 소비를 체험 할 수 있는 되살림교실, 지역공동체와 공익상품 생산지를 방문하여 현장체험을 할 수 있는 나누미교실, 10년이상 1500시간 이상 자원봉사자를 위한 아름다운교실 감사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한편 아름다운가게는 지난 2002년 설립되어 시민들의 공감과 참여를 통해 2017년 12월 기준 전국 109개 재활용나눔가게로 발전되었다. 아름다운가게의 수익나눔 누적액은 작년 기준 400억원으로 아름다운 희망나누기,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 지원을 위한 나눔보따리사업, 소외아동 정서지원, 보육원 퇴소청소년 지원사업 등을 통해 국내외 어려운 이웃들을 보듬어 왔다. (끝). *용어설명 활동천사 : 아름다운가게는 자원봉사자의 자발성과 주체성에 근거해 자원봉사자를 아름다운가게 활동천사로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