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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름다운가게, 위메프 및 33개 위메프 파트너사와 함께 ‘기부美 특별전’ 펼쳐

  • 주방용품 판매예정.생활.점의 의류16,655개 매장에서 14양재 등 서울 , 미아, 아름다운가게 안국
  • 위메프에 입점한 33개 파트너들의 따스한 마음담아 ‘희망나누기’활동 전할 것

나눔과 순환의 공익문화 창출형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이사장 홍명희)는 위메프와 함께 ‘기부美 특별전’을 오는 3일(토)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가게는 이번 특별전을 통해 기증된 16,655점의 의류와 생활·주방·건강 카테고리 내 리빙박스, 찜질팩, 옷걸이, 우산, 식탁매트 등 인기 상품을 안국, 미아, 양재 등 서울지역 14개의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기부물품 판매 수익금은 ‘희망나누기 배분사업’을 통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된다.

아름다운가게 그물코지원국 정낙섭 국장은 “착한 소비로 기부문화를 만드는 기부美 특별전에 위메프와 33개 파트너분들이 큰 힘이 되어주셨다. 금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 놓여진 더 많은 분들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부美 특별전을 담당한 위메프 여성의류팀 박진철 팀장은 “구매가 곧 기부가 되는 기부美 특별전은 위메프 뿐 아니라 입점 파트너사,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다 함께 만든 공동작품과 같다”며, “다 함께 만들어 가는 공익활동에 계속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 참여한 여성의류기업 티제이어패럴의 담당자는 “일상적인 판매활동을 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또 다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뿌듯했다”고 전했다.

기부美 특별전은 위메프의 쇼핑 플랫폼을 활용한 나눔활동으로 위메프에 입점한 33개 파트너사들과 함께 특별전 판매수량에 매칭하여 아름다운가게에 새 상품을 기증하는 캠페인이다.

한편 아름다운가게는 지난 15년간 시민과 자원활동가의 참여를 통해 공익문화를 만들어왔으며,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문화, 환경을 생각하는 순환문화, 착한 구매를 하는 소비문화, 나보다 우리를 생각하는 공동체문화 등 아름다운 공익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끝)